[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3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진아
8일 IB업계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524만7140주(지분 0.09%)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이 사장은 지난 1월에도 모친인 홍라희 여사와 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함께 지분을 매각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150,100원 ▲100 +0.07%), 삼성SDS, 삼성생명 (87,500원 ▼1,100 -1.24%) 등 총 5586억원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