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2024 F1 일본 그랑프리 카 '뷰즈' 옷 입어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04.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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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드리븐 바이 체인지'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 신진 예술가 활동 지원
일본 아티스트 밀츠, 전통과 현대 조화 이룬 'MCL38' 리버리 선봬

지난 4월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리버리의 모습/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지난 4월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리버리의 모습/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일본 아티스트 밀츠(MILTZ)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Vuse)를 주제로 디자인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맥라렌 MCL38 리버리(Livery, 레이싱카 외관을 마감한 스티커 및 페인트 도장 등을 일컬음)가 공개됐다.

지난 4월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리버리의 모습/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지난 4월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리버리의 모습/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이 작품은 글로벌 담배기업 BAT와 '맥라렌 포뮬러 1팀(McLaren Formula 1 Team)'이 공동 진행하는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진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루이즈 맥이웬(Louise McEwen)은 "밀츠가 2024 일본 그랑프리를 위해 디자인한 'MCL38' 리버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융합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이어서 "맥라렌 고유의 파파야 색상은 밀츠의 '에도모지 드래곤'의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인해 한 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라며, "구름을 뚫고 달리는 용을 상징한 리버리의 흰색과 파란색 요소들 역시 트랙에서 훌륭하게 돋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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