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옥순·상철, 진짜 사귀나…목격담 나왔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4.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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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가명)과 상철(가명)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왼쪽부터)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가명)과 상철(가명)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가명)과 상철(가명)의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블라인드,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순과 상철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 속 남녀는 손을 잡은 채 산책 중이었다. 사진 속 인물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안경 및 체형으로 옥순과 상철로 추정됐다.



'나는 솔로' 19기 옥순(가명)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사진 속 검은 가방이 같은 기수 출연자 상철(가명)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나는 솔로' 19기 옥순(가명)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사진 속 검은 가방이 같은 기수 출연자 상철(가명)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더욱이 옥순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상철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포착돼 두 사람이 현실 커플(현커)이 아니냐는 의혹이 고조되고 있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옥순과 상철은 영식(가명)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옥순과 상철은 카페 탐방, 사진 촬영 등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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