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8일부터 14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진행하며 각종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티몬
올해 1분기 티몬에서 해외직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일본이 770% 이상 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간식류(도쿄바나나, 라면 등)와 뷰티 상품(센카,우노)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기간 최대 3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일 하루 메가직구데이에선 최대 10% 중복 쿠폰과 최대 10% 간편 결제사 할인을 더해 최대 55%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9일부터는 상품별 최대 6% 중복쿠폰과 최대 8% 카드사 할인으로 최대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일에는 △ALLDOCUBE 태블릿 iplay 40/40 Pro/50/50 Lite/50 Pro 외 11종, 11일에는 이홈웨이 E133N Pro/E133GD Pro 13.3인치 OLED 휴대용 모니터, 12일에는 HY310 미니 빔프로젝터(글로벌버전/유럽형코드), 14일에는 남녀공용 기본 반팔티 화이트 4개 세트 등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선복 티몬 CBT사업실장은 "앞으로도 티몬은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 높은 직구 상품들을 선보이고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빠른 배송을 지원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