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 서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 기준 △59㎡ 92가구 △70㎡ 240가구 △79㎡A 713가구 △79㎡B 92가구 △84㎡A 30가구 △84㎡B 172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용 70㎡와 79㎡ 같은 선호 타입을 약 78% 반영했다.
대전은 비규제지역으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2만 50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개발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최대의 관심 사업지로 주목되는 단지"라며 "대전광역시의 중심지인 둔산동과도 인접해 있어 생활 여건이 탁월한 것은 물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만나 함께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완성도 높은 상품성이 기대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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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