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AWS 스타트업 팀에서 진행 중인 부트캠프의 일환이다. AWS가 서비스하는 내용에 대해 고객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아마존 EKS 등 AWS의 서비스·제품을 각각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전문 파트너와 함께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행사가 기술 위주의 설명이었다면, 올해는 실질적 활용 사례로 고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EKS 오버뷰: 관리형 쿠버네티스는 뭐가 다를까? △아마존 EKS 개념 및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의 장점 △아마존 EKS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아마존 EKS 도입 고객 사례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업체 측은 "솔트웨어는 국내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제공자) 가운데 최초의 상장사로,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IDC(인터넷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쿠버네티스 컨설팅 및 구축 경험이 풍부하다"면서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비롯해 각 기업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IT 선진화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솔트웨어는 최근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최적화 등에 대한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단순 콘택트 센터의 역할을 넘어 교육·구성·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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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로고/사진제공=솔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