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소상공인 지원에 50억 특별출연…750억 규모 대출 지원

머니투데이 김도엽 기자 2024.04.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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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등과 '경상남도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에는 경남은행과 경상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농협·하나·국민·신한·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상생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을 포함한 7개 은행은 지난해 136억원보다 증액된 총 164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해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이번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2160억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역대 최대 규모이자 7개 은행 전체 출연금의 3분의1 수준인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750억원의 대출을 우대금리를 적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호 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게 되는 금융기관의 특별출연금이 도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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