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미랑 인생샷"..에버랜드 튤립축제 열흘간 20만명 다녀가

머니투데이 김온유 기자 2024.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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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정원 오픈

어린이들이 초대형 자이언트 쿠로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어린이들이 초대형 자이언트 쿠로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133,000원 ▼1,400 -1.04%)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22일 오픈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열흘간 약 20만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규모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튤립축제에서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이 눈에 띈다.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헬로키티·마이멜로디·쿠로미·시나모롤·폼폼푸린·포차코·리틀트윈스타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일곱 캐릭터가 에버랜드에 모였다. 산리오캐릭터즈 먹거리와 굿즈·어트랙션까지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해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튤립축제 초기 온라인 반응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약 4배, 고객들의 버즈량은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다.



고객들은 SNS 댓글을 통해 "마이멜로디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니!", "자이언트 쿠로미랑 인생샷 각이네요", "꽃정원을 보니 마음이 화사해져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아울러 튤립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가든에는 산리오캐릭터즈 콘텐츠와 함께 튤립·수선화·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가득해 봄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홍매·율곡매·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가득하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부터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는 내일(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바오패밀리 굿즈·플로레비다 비건바디케어 세트 등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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