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차림' 이 남자 목격담에 난리 난 SNS…판교 뜬 이더리움 창시자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4.03.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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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X 캡쳐가상자산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X 캡쳐


가상자산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목격담이 SNS(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X(엑스, 옛 트위터) 등 SNS에 따르면 경기 성남 판교의 거리와 카페 등에서 편한 차림으로 있는 부테린의 모습이 확산하고 있다.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인으로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다.



SNS에 퍼진 영상과 사진에서 부테린은 반팔 차림으로 거리를 이동하거나 카페에서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카페 위 테이블에 여러 잔의 찻잔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래 작업할 거면 음료 여러잔 센스" "저 노트북으로 시간당 얼마의 수익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부테린은 지난 26일 성남 네오위즈 판교 사옥에서 개최된 '이드 서울 2024'(ETH Seoul 2024)와 27일 서울 송파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또 30일 성남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열린 '이드 서울 2024'(ETH Seoul 2024) 강연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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