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뜬뜬 캡처, 스타뉴스](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3014385592804_1.jpg/dims/optimize/)
30일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뜬뜬'에 "친구 소개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동휘는 이제훈을 가리켜 "저희 회사 대표님이다, 제가 제훈이 형 회사에 소속돼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기획사를 설립한 지 3년이 되었다고 전하며 "올 초부터 이동휘 배우와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계약 과정부터 쉽지않았는데, 소속사 대표인 제 조건보다 이동휘 배우님의 조건이 더 좋다"고 고백했다. 이동휘는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라며 난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후회도 자주 한다"며 "사람인지라 쉬고 싶고 놀고 싶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열심히 할 때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매니지먼트와 영화제작사를 함께 운영 중이라, 지금은 OTT(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 드라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