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오픈이노베이션 '킥오프'…엔슬파트너스·SBA 협업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24.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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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기술응용 분야 등 7개 스타트업 선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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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LGD)와 엔슬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 관계자들이 13일 '2024 드림플레이 위드 ENSL'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사진=엔슬파트너스 LG디스플레이(LGD)와 엔슬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 관계자들이 13일 '2024 드림플레이 위드 ENSL'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사진=엔슬파트너스


팁스(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가 LG디스플레이 (10,960원 ▼30 -0.27%)(LGD)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 드림플레이 위드 ENSL'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는 지난 13일 '2024 드림플레이 위드 ENSL' 킥오프 행사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9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AI(인공지능) 활용 등 '트랙1'에 5개사, 융합 또는 기반기술활용 신사업의 '트랙2'에 2개사를 각각 선정했다.



트랙1에는 레이저앱스, 어라운드블루, 에스에이에스, 엠젠, 웨다 등이 선정됐으며 트랙2는 델타엑스, 수퍼게이트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약 7개월간 기술실증(PoC) 과제를 진행하며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 기회를 갖는다. 이후 사업 고도화로 연계될 수도 있다.

LGD는 이 기업들을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 기술개발부서와 매칭해 PoC 과제 수행 및 R&D(연구개발) 기술·비용 등을 지원한다. 공동 협력사인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사업화 지원금, PR, 사무공간 등을 후속 지원한다.
/사진=엔슬파트너스 /사진=엔슬파트너스
엔슬파트너스는 직접 투자와 함께 팁스 프로그램 및 VC(벤처캐피탈) 후속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엔슬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기술창업 지원 사업 '팁스'의 운영사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창업기업 모두가 상생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트업은 시장을 지배하는 대기업과 미래 기술을 도출하고 사업 실증을 통해 사업화 레퍼런스를 마련할 수 있다"며 "대기업은 외부 역량을 내부로 연결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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