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지오씨커피, '2024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3.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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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GOC 커피)가 '2024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로 주목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지오씨커피사진제공=지오씨커피


지난해 8월 새롭게 론칭한 지오씨커피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IFS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여하여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20~30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았다. 100여 명의 카페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이 진행됐으며,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함께 하이엔드급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상위 7% 스페셜티 커피의 진하고 깊은 맛에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지오씨커피는 전했다.



지오씨커피는 카페 프랜차이즈에 도전하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알찬 혜택을 부여하고자 현장 상담 이후 계약이 체결 및 진행되면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프로모션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16년 경력의 전문 바리스타를 영입하고 6년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시작된 지오씨커피는 아시아 최초로 공식 수입한 위스키를 활용한 수제 크림 기반 '위스키크림슈페너'와 MZ세대의 호응이 돋보이는 아인슈페너 등 시그니처 커피 메뉴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오씨커피는 문정테라타워점을 필두로 올초 2월 둔촌올림픽점, 3월에는 통영죽림점 오픈 임박과 더불어 4월 인천구월점 진행까지 연속적인 가맹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오씨커피를 운영하는 ㈜올바른에프앤비 고영호 대표는 "커피의 소비와 지출이 늘어나게 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그니처 메뉴와 독특한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으로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덕분에 창업 박람회 이후로도 상담 일정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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