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허진영 "검은사막 中판호 기대…붉은사막 준비 철저히"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는 29일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 건 등 7개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허진영 대표는 "올해는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검은사막 중국 판호(해외 게임의 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 발급이 기대되는 점, 붉은사막 유저 시연 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이브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포함해 그동안 자회사와 함께 준비해 온 신작들의 순차적인 출시로 성과를 점차 개선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