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종훈 형제가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종료 이후 소감을 전했다./사진=구단비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전 사장은 주총 직후 기자와 만나 "주주님들은 회사의 주인인데 이렇게 힘든 주총을 하게 돼 정말 안타깝다"며 "이런 주총은 이제 마지막"이라고 했다. 이어 "빨리 회복하고 가족, 파트너가 화합했으면 좋겠다"며 "(OCI (95,400원 ▲700 +0.74%)그룹과 통합에 대해선) 누구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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