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회장은 1994년 현대방송(HBS) 입사 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GS홈쇼핑·CJ ENM (88,600원 ▲7,500 +9.25%)·협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미디어 전문가다.
백 회장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내 방송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사의 뜻을 모아 PP 산업 진흥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