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이 강력한 혜택과 이용성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카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했다. 또 엔데믹(endemic) 이후 달라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여행·외식 등 오프라인 혜택을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1.5% 적립에…자주 쓰는 영역 5·10% 현대카드M은 국내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과 사용성 높은 포인트 사용처를 기반으로 누적 3500만장 발급된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2003년 출시 후 대한민국 대표 포인트 적립 카드로 20년 넘게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쇼핑,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 시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시 현대카드M은 결제금액의 5%를, 현대카드MM은 10%를 M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M긴급적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최대 50만 M포인트를 신청해 선적립 받고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긴급적립한 M포인트는 최대 24개월간 카드를 이용해 적립한 M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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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3종의 플레이트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MM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운지 이용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현대카드M이 3만원, 현대카드MM이 7만원이다.
국내외 어디서나 1% 할인 받고 연간 최대 10만원 돌려받는 현대카드X현대카드X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카드다. 또 누적 이용금액 500만원당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해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X도 X긴급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앱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긴급적립 X캐시백을 신청 후 앱에서 원하는 결제건을 골라 적립한 X캐시백을 사용해 선결제 하면 된다. 사용한 X캐시백은 최대 24개월간 현대카드X를 이용하며 받은 할인 혜택으로 상환하게 된다.
현대카드X는 3종의 플레이트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월 50만원 이상 결제시 인천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5만원이다.
라이프 스타일별로 특정 영역에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도 새로워졌다. 먼저 현대카드는 엔데믹 후 대면 활동이 늘어난 트렌드 변화에 맞춰 여가용 할인 상품 '현대카드Z play'를 내놨다. 현대카드Z play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 더해 외식,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 해외 가맹점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생활 맞춤형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와 직장인용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 Z work Edition2'도 선보인다. 현대카드Z family Edition2는 온라인쇼핑몰, 병원과 약국, 학원, 주유,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등 생활 요금 등의 분야에서, 현대카드Z work Edition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 분야에서 모두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3종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3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Z 3종의 플레이트는 생활패턴에 따라 할인이 반복된다는 내용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무한대 기호)를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공통 디자인 1종과 시리즈별 디자인 1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Z 3종의 연회비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