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뉴시스] 조수정 기자 =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14. [email protected] /사진=전신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윤 대통령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6억3228만6000원이고 나머지는 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76억9726만원을 신고했다. 1년 동안 재산이 2억1613만원 감소했는데 이는 부동산 가액변동 탓이다.
윤 대통령의 예금은 급여소득으로 지난해 신고액 대비 9489만원 증가했고 김 여사의 예금은 6160만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