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2709535992870_1.jpg/dims/optimize/)
2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인혜와 그의 어머니인 평양검무 인간문화재이자 한국무용 교수 임영순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현영은 이인혜 모녀에게 "인혜씨가 '엄친딸'로 유명하고 예쁜 건 알았지만, 어머니도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70대답지 않은 임영순씨의 동안 미모를 극찬한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2709535992870_2.jpg/dims/optimize/)
방송에서는 이인혜의 170일 된 아들 육아 현장부터 친정엄마 집에서 보내는 힐링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아이 낳고 엄마도 나도 자유 시간이 없었는데, '남편 찬스'로 친정에서 하루 푹 쉬게 됐다"고 한다.
패널 이성미는 "평소 남편이 육아를 잘 도와주느냐"고 묻고, 이인혜는 "새벽에 내가 피곤할까 봐 신랑이 수유해 주기도 한다. 내가 모유 수유를 하고 있을 때는 등을 받쳐주며 센스 있게 도와준다. 남편과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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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인혜 모녀는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이인혜는 "엄마가 도시락을 챙겨 주는 건 물론, 공부를 위해 암기과목을 직접 녹음해 테이프를 만들어 들려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이인혜의 어머니는 "옛날 사진을 보니 아기 같은 딸이 어느새 엄마가 된 것이 새롭고 대견하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퍼펙트 라이프'는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