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제공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1월27일부터 중처법 적용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소 협력사들의 중대재해예방 체계 수립 및 실무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X판토스 35개 중소 협력사 대표자와 안전관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LX판토스 물류 사업장 적용사례 설명과 더불어 발표자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김환수 만우물류 이사는 "중처법 확대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금번 세미나를 통해 대응방안 마련은 물론 안전역량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