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폴란드 바르샤바 페카오은행. 코리아데스크 설치 계약 체결식에서 (왼쪽 세번째)예지 크비에친스키 페카오은행 기업금융 및 투자·자본시장그룹 이사부행장과 (왼쪽 두번째)강남채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에 따르면 페카오은행은 자사기준 폴란드 현지 2위 은행으로 IB(투자금융), 기업금융, 무역금융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페카오은행에 설치된 코리아데스크에는 국민은행 직원이 파견돼 현지 한국계 기업들의 대출과 무역금융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폴란드 내 CIB(기업투자금융) 분야, 무역금융 분야에서도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