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랜드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JV)을 통해 메타버스플랫폼 젭(ZEP)을 선보인 슈퍼캣의 게임 개발 툴이자 플랫폼이다. 개발자는 코딩 지식없이 아이디어만으로 게임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용자는 PC 웹, 모바일 어디서나 크로스 플레이로 10만여개에 달하는 인디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펑크랜드 올해의 게임' 선정작인 '닥사RPG'는 출시 5개월여만에 매출 9억원을 넘어서는 등 플랫폼 실적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이로써 다날은 넷마블 등 대형게임사들과 더불어 1인, 중소개발자 게임 플랫폼으로까지 결제서비스를 확장했다. 최근 크로스 플레이 게임이 주목받으면서 가맹 규모 및 매출도 늘어났는데, 특정 게임의 경우 이용자의 70%가 모바일이 아닌 다날 PC 결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