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스플로우는 지난 1월 초 최성수기 당시 일 최고 거래액이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2월 월 매출 약 20억, 영업이익 1억7000만원으로 월 단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3월까지 누적 매출 50억원 이상이 기대하며 1분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유력하다는 설명이다.
띵스플로우는 2017년 창업한 AI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자사의 플랫폼 내 '헬로우봇', '스토리플레이(스플)', '비트윈' 등 콘텐츠 창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헬로우봇'의 매출 성장이 연속 흑자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띵스플로우 측은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챗봇 콘텐츠 보강, 마케팅 효율 개선, 플랫폼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개선 시도들이 복합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는 "앞으로도 생성형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챗봇과 스토리 콘텐츠를 지속 출시해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AI 시장 내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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