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리즈, 앤 해서웨이와 '특급 만남'…미모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4.03.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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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오른쪽), 리즈(왼쪽)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운데).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그룹 아이브 안유진(오른쪽), 리즈(왼쪽)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운데).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만났다.

안유진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밤이야. 난 준비됐어, 애틀란타! 오늘 밤에 만나"(What a wonderful night. I'm ready Atlanta!! See you tonight)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룹 아이브 리즈(왼쪽), 안유진(오른쪽)./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그룹 아이브 리즈(왼쪽), 안유진(오른쪽)./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미국 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샬럿 호니츠와의 경기에서 132대 91로 승리한 후 이를 만끽하는 현장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캐주얼한 검은색 의상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리즈와 나란히 앉아 경기를 즐겼다.



특히 안유진은 앤 해서웨이와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안유진과 리즈는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서서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사진=(주)퍼스트런, 글뫼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사진=(주)퍼스트런, 글뫼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레 미제라블' '비커밍 제인' '인터스텔라' '인턴'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배우다. 팬들은 "아이브가 앤 해서웨이와 같이 있다고?", "앤 해서웨이?"라며 깜짝 놀랐다.



안유진,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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