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의 소재 및 공정 변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우수AMS는 2015년 이에 대응하고자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장을 신설했다"며 "올해 하반기 대형 주조기 입고도 예정돼 있어 대형 주조기를 통해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기존 매출처와 더불어 신규 매출처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솔루션 업체로 새로운 먹거리도 찾아 나선 상황"이라며 "자회사인 우수TMM은 초소형 전기차 국산화 개발을 통해 모터, 인버터 등의 부품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항공, 방산, 육상, 해상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