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 본사.(삼성SDI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화재는 이날 오후 3시35분쯤 일어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소방차 2대와 소방관·지휘부·조사원 등 인력 20명이 출동했다.
기흥사업장 사외지역 증축 공사 현장에서 용접공사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감시자가 1차 조치를 진행하면서 119에 연락했고 소방차 도착 전 진화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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