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티빙은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팬들을 위해 'K-볼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티빙 이용권을 최초로 구독하는 이용자는 KBO 리그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빙은 'KBO 리그 스페셜관'도 구축했다. 이곳에선 정규 시즌 전체 경기 라인업과 경기 전력, 득점 기록,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팀' 설정으로 응원 팀 소식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빙은 류현진의 복귀로 전력을 보강한 한화 이글스와 지난해 우승팀인 LG 트윈스의 첫 번째 빅매치를 '티빙 슈퍼 매치'로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전 프리뷰와 리뷰쇼를 계획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야구팬들을 위한 안정적 중계가 최우선"이라며 "구단과 선수, 야구팬 만족도는 물론 디지털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