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병원용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자체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의료기기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시장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아나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성능 향상과 차별화로 의료기기 하드웨어(HW) 경쟁력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더한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지난해 영국 릴라이언스메디칼에 115억원 규모의 공급을 완료했다. 서울시 구매 입찰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및 국내 공공분야로 확대 중이다. 또한 계열사 셀바스AI의 AI 의료 음성기록 제품과의 연동 및 의료정보서버 기반 차세대 CMS 개발 등 AI 의료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동원 사장은 "전 임직원들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의료 현장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 또한 실현하는 중이다"라며 "계열사 셀바스와 기술 융합을 통해 AI 의료 서비스도 새롭게 준비 중인 만큼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