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밀리토피아호텔, 현장실습·취업 활성화 '맞손'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03.20 15:06
글자크기
가천대와 밀리토피아호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가천대와 밀리토피아호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학교가 20일 밀리토피아호텔과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서원식 가천대 대외협력처장과 신상균 밀리토피아호텔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천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가천대 교직원 및 재학생 호텔시설 편의 제공 및 이용료 할인 △호텔 직원이 가천대 대학원 진학 시 장학혜택 제공 등이다.



서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가천대 대학원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토피아호텔은 2015년 국방부가 설립한 군 최초 4성급 관광호텔이다. 14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연회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