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성남시 성실납세자로 선정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3.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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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제이비케이랩 경영지원본부 김현두 전무가 성남시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제이비케이랩 경영지원본부 김현두 전무가 성남시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매년 납세자의 날에 진행하는 성실납세자 인증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격려하기 위해 조성된 행사다. 성남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최근 2년간 3,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중 우수 법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제이비케이랩이 각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걸쳐 성남시 우수 법인 성실납세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성실납세자 법인의 경우 성실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되며 2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제이비케이랩은 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식품 제조기업으로, 2008년 설립되어 약국 채널 No.1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정회원으로 가입한 약국의 갯수가 전국 2,5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제이비케이랩 경영지원본부 김현두 전무는 "국민의 의무인 세금 납부에 성실히 임해 상패를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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