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소, 강남지역 ESG탄소감축 빅데이터망 거점플랫폼 구축으로 순환경제사회 실현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3.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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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소'가 강남지역을 플랫폼 거점화로 강남, 서초 지역에 감탄소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감탄소 1호점, 강남지역 플랫폼 거점/사진제공=월드멀티넷감탄소 1호점, 강남지역 플랫폼 거점/사진제공=월드멀티넷


감탄소는 거리에 버려지던 투명페트병을 AI·IoT기술로 폐기물에서 탄소감축 빅데이터와 도시유전 원료를 수집해 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순환자원빅데이터 디바이스플랫폼이다.

감탄소를 통하여 수집된 빅데이터는 기관과 기업에 정량화된 탄소감축 데이터로 제공되며 순환자원의 수거는 재활용활동가(폐지줍는노인)와 저소득층과 경력단절여성, 청년들의 수익모델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공병회수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탄소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원의 무인수거를 통하여 기관과 기업, 개인들의 ESG 지속경영과 상생협력을 실현하는 탄소감축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치 후 주민들은 요일별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수시로 배출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아졌으며, 개인간의 작은 실천이 강남구 나아가 지구의 환경을 지킨다는 감탄의 기쁨을 누릴수 있어 만족감이 높은 편이다.

감탄소 관계자는 "강남구청 관내 기업들과 협의하여 상생협력모델로서 재활용인프라를 구축하고 탄소감축 실적을 ESG 지속경영에 반영하고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상생모델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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