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3.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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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이찬방사진제공=진이찬방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브랜드로, 전국 11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한 먹거리 운영과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소개한다.



창업보상환불제는 진이찬방이 경험 없는 창업자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다.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본사의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영업적자로 폐점할 경우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 준다.

진이찬방은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박람회 기간 동안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은 1인 가구,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비수기가 없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라며 "진이찬방은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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