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안 보이는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관련주 '급등'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4.03.20 09:49
[특징주]
호흡기 질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0일 증시에서
국제약품 (6,320원 ▼300 -4.53%)은 오전 9시42분 기준 전날보다 29.9% 오른 5970원을 기록 중이다.
수젠텍 (5,930원 ▲630 +11.89%) 24%,
멕아이씨에스 (2,450원 0.00%) 21.1%,
경남제약 (907원 ▲64 +7.59%) 17%,
엑세스바이오 (6,840원 ▲80 +1.18%) 10.1%,
광동제약 (6,750원 ▲120 +1.81%) 9.5%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다.
다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급증 등 이날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할 만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뉴스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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