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트라브이
보건산업 대표 축제인 키메스는 의료기기 유관 산업의 기술 및 정보 교류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일찌감치 조명받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5천여 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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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콜라겐 재생 유도 주사 시술보다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며 피부에 주입된 '울트라콜(UltraCol)'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면서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결절, 육아종 발생 가능성이 낮다.
입자가 뾰족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이물 반응 가능성이 높은데, 울트라콜은 구형이라는 특징이 있어 이물감도 적고 피부가 얇은 곳에도 시술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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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하이난성 인증 중국 NMPA으로부터 정식 인허가가 완료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 위해 울트라콜의 안정성과 높은 품질, 기술력 등을 내세운 고급화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울트라브이만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점유 확장에 집중하여 최신 미용의료 시장을 이끌어 갈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최근 '울트라콜(UltraCol)'의 중국 하이난성 허가완료 이후, 본격적인 중국 대륙을 출시를 위해 현재 생물학적 안정성 평가 진행 중이며, 3개월 이내 임상시험 접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