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범어우방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대구에서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121㎡ 아파트 총 418세대와 전용면적 37·59㎡ 오피스텔 총 30실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84㎡ 아파트 143세대, 오피스텔 30실을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공급되는 대구 수성구는 지방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대구 대표 명문 학군지다. 범어동은 대구에서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학군들이 있으며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는 동일한 고급 마감자재가 시공될 예정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세대별 맞춤형 평면설계와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도 적용된다.
아울러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 포레스트가든, 시니어가든 등 취미생활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해 입주민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좋은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신규 단지들은 여전히 경쟁력이 높다"면서 "명문학군, 우수한 교통 및 생활시설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향후 미래가치까지 높아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