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봄날엔', 신제품 '초코초꾸떡'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3.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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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드컴퍼니와 63만 유튜버 '여수언니'가 협업해 탄생한 디저트 브랜드 '봄날엔'이 18일 신제품 '초코초꾸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날엔 초코초꾸떡/사진제공=와이어드컴퍼니봄날엔 초코초꾸떡/사진제공=와이어드컴퍼니


초코초꾸떡은 기존에 있는 구름크림떡 시리즈의 초코맛 버전으로, 진한 초콜릿의 질감인 꾸덕하고 풍미 있는 초코크림과 얇은 떡피로 초콜릿과 떡의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제품이다.



해당 신제품 소식을 여수언니 인스타그램에서 노출함과 동시에 봄날엔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고객센터로 신제품 출시 예정일과 맛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출시 전부터 봄날엔 디저트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봄날엔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던 구름크림떡의 특징인 꾸덕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을 진한 초코크림으로 구현한 것으로 생초콜릿 특유의 깊이 있는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드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0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대표 박재현)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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