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양육권 포기 후 아들 만났다…"왜 뽀뽀하고 입 닦아"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3.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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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머니투데이 DB, 율희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라붐 출신 율희 /사진=머니투데이 DB, 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아들과 놀이동산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동산을 방문한 율희와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율희는 또 아들이 입술을 닦는 사진을 올리고는 "너 왜 뽀뽀하고 입 닦아"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최민환이 양육권을 가져가는 것과 관련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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