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 첫 단독 공연 5월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4.03.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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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 첫 단독 공연 5월 개최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원더월이 오는 5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롤로 주아이의 내한 공연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Lolo Zouai Live: One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롤로 주아이는 매혹적인 목소리, 장르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음악성으로 '가장 트렌디한 팝스타'라고 불리며 NCT 드림, 레드벨벳, 우주소녀, 비비, 코드쿤스트 등 국내 K팝 아티스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일찍이 글로벌 R&B 스타 'H.E.R'의 대표곡 'Still Down'에 공동 작곡 참여, 데뷔 전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수상하기도 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2019년과 2023년 페스티벌 출연자로 한국을 찾았으며, 원더월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롤로 주아이 라이브: 원 나잇 인 서울'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이달 20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아티스트와 사진 촬영 및 밋앤그릿 이벤트, 사인 포토카드가 제공되는 VIP 티켓(100장 한정)과 GA 티켓으로 스탠딩, 좌석 형태 모두 동시에 판매된다.



한편 원더월은 2022년 초부터 3년 이상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국내 공연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투어를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2년 8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인기 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등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를 개최해 화제를 이끈 바 있다. 오는 4월 23일에는 공감가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메이 뮬러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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