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메가세일 기간 상품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의 거래액 신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평균 40% 이상 증가했다.
행사 기간 플랫폼 전체 거래액은 두 자릿수 성장했고 △스포츠/자동차 356% △가구/홈데코 161% △식품/건강 135% 등 시즌 카테고리 상품군은 판매액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앞으로 메가세일을 큐텐(Qoo10)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하는 쇼핑 축제로 강화할 방침이다. 매 분기말인 3월, 6월, 9월, 12월을 중심으로 연간 4회 진행하고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 구성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직구 플랫폼 위메프플러스와 협력사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앞으로 매 분기 메가세일을 진행해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파트너들에게는 거래액 신장 기회를 전하는 핵심 행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