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남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17,260원 ▲460 +2.74%) CFO(최고재무관리자), 카카오 (37,700원 ▲350 +0.94%)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정보기술) 및 게임 업계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2023년 컴투스에 합류했다.
남 내정자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 내정자가 이끌고 게임 전문가인 이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해 분야별 전문성과 검증된 리더십으로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컴투스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남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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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의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