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최대주주 변경, 제3자배정 유상증자…비엘 급등

비엘 이 장중 급등을 보였다.

신약 개발 기업 비엘이 최대 주주 변경소식에 주가는 상한가까지 상승하였다가 22%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엘은 지난 13일 운영자금 등 1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주당 2000원에 신주 500만주가 발행된다.
제 3자배정 대상자는 모아데이타로 이를 통해 비엘의 최대주주는 박영철 비엘 대표에서 모아데이타로 변경된다. 양도주식수는 224만268주로 153억원 규모이다. 주당 6817원으로 양수도가격을 책정하였다.

이번 계약은 마지막 잔금 납입일인 오는 28일 완료될 예정이며 주식 이전이 마무리되면 모아데이타는 비엘의 지분 6.95%를 소유하게 된다.

비엘은 HumaMAX platform과 MucoMAX platform 원천기술에 대한 세계적 원천특허 및 용도특허를 근간으로 1999년 12월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MucoMAX을 이용한 신약개발사업(자궁경부전암 치료제, 백신 아쥬반트)과 의약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인 예다와 합작하여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법인인 퀸트리젠을 통한 바이오항암신약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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