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 수요예측 흥행…로봇주 동반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4.03.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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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사진=임종철


로봇주가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오는 26일 엔젤로보틱스의 상장을 앞두고 업종 전체에 기대감이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27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 (87,600원 ▲2,600 +3.06%)는 전날보다 3300원(3.67%) 오른 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레인보우로보틱스 (164,000원 ▼1,000 -0.61%)(1.29%), 로보스타 (29,200원 ▼600 -2.01%)(0.58%), 뉴로메카 (31,950원 ▼50 -0.16%)(2.56%), 유진로봇 (8,050원 ▲10 +0.12%)(2.01%), 로보티즈 (24,250원 ▲50 +0.21%)(0.18%)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전날 엔젤로보틱스는 최종 공모가를 2만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2067개 기관이 참여해 1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2곳을 제외한 2065곳이 희망 밴드(1만1000~1만5000원) 상단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일상 보행보조 로봇 등을 상급 병원 및 일반 기업에 납품한다.

엔젤로보틱스는 지난해 가결산 기준 매출액 51억원,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 엔젤로보틱스 측은 2025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2026년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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