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왼쪽)와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에이아이포펫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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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대인 치주 포켓 케어에 특화돼 잇몸 염증, 구취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면 플라크 제거에 특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반려견에 맞게 디자인한 반려견 전용 미세전류 칫솔 '오리즈'를 출시하며 펫케어 사업에도 진출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공동연구·개발하고 임상, 글로벌 유통과 마케팅까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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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최근 제약업계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펫 헬스케어 산업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보고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 에이아이포펫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펫케어 시장에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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