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사진=머니S /사진=임한별(머니S)
연구개발 특구는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북 등 5개 광역 특구와 △창원, 김해, 진주, 청주, 안산, 포항, 구미, 홍릉, 나주, 군산, 천안아산, 울주, 인천서구, 춘천 등 14개 강소특구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NGM, 해우기술, 에덴룩스, 이플로우, 지에이치랩, 바이오액츠, ANH시스템즈, 엔프로토콜 등 부산, 창원, 김해, 진주 등 특구에 있는 기업인들과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특구 기업인들에게 "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제도를 활용해 혁신 활동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내용을 언제든 건의해달라"며 "연구개발특구의 지역 기술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국내 다양한 혁신 클러스터 또는 글로벌 클러스터와의 소통과 협업을 확대해 올해가 지역 과학기술 혁신 본격화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