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물산
스카이런(SKY RUN)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대회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201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약 8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도전정신과 건강에 대해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는 건강한 발달과 성장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SKY RUN)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푸마 공식 티셔츠, 배 번호, 롯데헬스케어의 DTC(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 등이 담긴 '레이스 KIT'를 사전에 제공한다. 프롬진 유전자 검사 키트는 피부, 모발, 운동, 식습관 등 총 69가지 유전자 항목에 대한 결과를 '캐즐' 플랫폼을 통해 알려준다.
본 대회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완주 인증서, 롯데칠성음료와 코리아세븐의 간식과 음료, 푸마 코리아 할인쿠폰 등이 담긴 '완주 KIT'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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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부문 중 기록이 우수한 1등부터 3등까지의 남녀 참가자들은 트로피와 함께 롯데 상품권 123만 원권,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2인 식사권, 푸마 코리아 상품 교환권 30만 원권 등 시상품을 받는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국내 최초의 소아 재활 전문 병원인 '보바스 어린이의원'에서 환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한 재활센터 건립과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