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 홍보 포스터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렸다.
이번 태국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 여부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두 선수의 갈등은 일단락됐으나, 임시 감독직을 맡은 황선홍이 이강인을 발탁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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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 18세 이상 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 이강인을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40.7%는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선발해야 한다는 응답은 46.9%다.
KFA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 A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소집 관련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한편, 티켓은 KFA의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KF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