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이찬원, 통장에 2000억원 있다" 홍진경 폭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3.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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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한 끗 차이 : 사이코멘터리' 방송화면 캡처/사진=E채널 '한 끗 차이 : 사이코멘터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이찬원의 통장 잔고를 깜짝 폭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심리 키워드 '정신 승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지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을 할 때 당장 밥 먹을 돈, 연습실 빌릴 돈이 없었다"며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200만원을 빌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진짜 잘 돼서 엄마한테 빌린 200만원을 2000만원, 2억, 20억, 2000억으로 갚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지금 이찬원 통장에 2000억원이 있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장성규 역시 "그렇게 벌었을 때 어떤 기분이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만 28세다. 그는 2020년 방송된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미(美)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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