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상징탑./사진제공=단국대
사범대학 출신 합격자는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 등 68명이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에서도 5명이 합격했다.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선다. 합격자는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다.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