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AFPBBNews=뉴스1](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709045746710_1.jpg/dims/optimize/)
지난 5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인 아트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중요 부위를 겨우 가리는 과감한 컷아웃 의상을 착용했다. 그는 허벅지 위 골반까지 다 드러나는 얇은 검정 스타킹 위에 검은색 보디슈트를 입고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연출했다.
이후 다른 배우들과 함께하는 행사에서는 바지를 덧입고 등장해 노출을 줄였다.
![/사진=베터 공식 인스타그램](https://thumb.mt.co.kr/06/2024/03/2024030709045746710_2.jpg/dims/optimize/)
우크라이나 출신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앞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리며 맹비난한 바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피해를 본 수십만명의 난민들을 지지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르세라핌은 애교 수준" "역시 할리우드" "이런 옷 밖에 입고 나와도 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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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은둔의 체육관 매니저와 야심 찬 보디빌더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 미국 현지에서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