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07 09:11
글자크기
톰_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사진=앳홈톰_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사진=앳홈


앳홈의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접수된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톰은 그중 브랜드 로고, 색상, 슬로건, 웹사이트, 구매 시스템 등 브랜드의 구성 요소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톰은 전문적인 필링케어를 압축된 단계로 줄여 원하는 시간에 최상의 피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 포장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재사용, 재활용 등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와 리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모든 성분 및 공정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했다.

곧 론칭을 앞두고 있는 톰 앱을 통해서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과 리필 구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