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8주 연속'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부동의 1위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4.03.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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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8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8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무려 88주 연속이다.

허웅(31·부산 KCC)이 스포츠 스타 인기 투표에서 부동의 선두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8차(2월 5주) 투표에서 504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1734표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776표로 3위, 여자배구 월드 스타 김연경(36·흥국생명)은 723표로 4위에 올랐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462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 소속의 이강인(23)이 349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9차(3월 2주)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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